서울의 한 교회가 홍보책자에 여성·남성들의 사진 등을 담은 뒤 '소개팅'을 운운해 네티즌의 비난을 받고 있다. 1일 트위터 등 SNS엔 서울 상계2동에 있는 삼일교회에서 제작한 홍보 브로셔의 사진이 올라왔다. 일단 남성을 대상으로 제작된 듯한 브로셔의 제목은 "여자친구 있어? 소개팅해볼래?"다. 반대로 "남자친구 있어? 소개팅해볼래?"란 제목의 브로셔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추정된다.
브로셔를 펼치면 "어떤 스타일이 좋아?"라는 문구가 나온다. 남성용 브로셔 아래엔 여신도로 추정되는 젊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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