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겨울철인 이달 10∼22일 '광명성 3호 위성'을 발사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실제 발사가 성공할 지가 관심이다. 북한은 지난 4월에도 예고했던 1차 '광명성 3호'를 실제로 발사했지만 장거리 로켓이 1~2분 정도 비행하다 공중에서 폭발해 기술력의 한계를 드러냈다. 하지만 북한은 1일 로켓 발사를 예고하면서 "지난 4월 진행한 위성발사에서 나타난 결함들을 분석하고 위성과 운반 로켓의 믿음성과 정밀도를 개선하기 위한 사업을 심화시켜 위성을 발사할 수 있는 준비를 끝내었다"고 장담했다.

沒有留言:
張貼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