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성, 맨시티전 출격은 떨어진 경기감각이 관건 Apr 27th 2012, 23:21  | 박지성이 알렉스 퍼거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호출을 받지 못한지 어느덧 두 달이 다 돼간다. 지난 3월4일 토트넘 핫스퍼전에 잠깐 교체출전 이후 정규시즌 프리미어리그(EPL) 기준으로는 8경기연속 결장이다. 전체 일정을 놓고 볼 때도 썩 좋지는 않다. 유로파리그의 마지막 경기였던 3월15일 아틀레틱 빌바오전 이후 7경기째 멍하니 벤치만 데우고 있다. 이런 얘기가 들려온다. 측근에 따르면 박지성이 이렇게 몸 상태가 좋은데도 출전시간을 할애 받지 못하는 건 맨유 입단 이래 처음 있는 일이란 거다. 그만큼 박지성의 입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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