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인성 이한승 기자 =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30일 19대 국회 첫 임시국회 소집요구서를 공동제출키로 합의했다. 새누리당 김기현, 민주당 박기춘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회동에서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양당은 그러나 6월 임시국회 소집에만 합의했을 뿐 본회의 날짜 등 구체적인 의사일정에는 합의하지 못했다. 양측은 현재 상임위원장 배분 등 원구성 문제를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내달 5일로 예정된 첫 본회의가 열리더라도 국회의장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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