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은 1일 법인카드 내역 등 감사에 필요한 자료제출 요구를 정당한 사유 없이 거부했다면서 MBC 김재철 사장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감사원은 MBC의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의 경영 관리 및 감독 실태에 대한 감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법인카드 부당 사용 의혹 등에 대한 감사를 위해 김 사장의 법인카드 내역과 MBC 자체 감사결과 증빙자료 등 자료 제출을 수차례 요구했지만 김 사장은 정당한 사유없이 거부했다"고 밝혔다.
앞서 MBC노조는 지난해 2월 "김 사장이 취임 후 2년간 사용한 법인...
You are receiving this email because you subscribed to this feed at blogtrottr.com.
沒有留言:
張貼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