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중국에 국산 생막걸리를 수출할 길이 열려, 중국 내에서 식품위생기준 개정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처음으로 5000만 달러를 돌파한 막걸리 수출액이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농림수산식품부는 "한국 막걸리를 수입하기 위해 중국 내에서 식품위생기준 개정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며 "중국이 우리 측 입장을 반영해 개정안을 6월 중 공포할 것"이라고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중국에는 발효주에 대한 위생 기준은 있지만, 막걸리에 적합한 기준은 없다. 이 때문에 중국에 생막걸리를 수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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