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에 위치한 아산정책연구원에서 대한축구협회 정몽준 명예회장과 히딩크 감독이 만남을 갖었다. 오는 5월 31일은 2002 한일월드컵 개막 10주년을 맞는 날이다. 매년 한국을 찾는 히딩크 감독은 본인의 이름을 딴 '히딩크재단'으로 시각 장애인들을 위한 축구 시설 마련에 힘을 쏟았으며, 앞으로도 한국 축구 꿈나무 육성에 힘을 더 할 예정이다. 여자친구 엘리자베스와 함께 동석한 히딩크가 밝은 표정으로 정몽준 회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28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에 위치한 아산정책연구원에서 대한축구협회 정몽준 명예회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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