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공천헌금' 의혹으로 수사받고 있는 양경숙(여·55·구속) 라디오21 전 대표가 수령한 돈의 일부가 1월 민주당 당대표 경선에 사용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양씨는 수수받은 돈이 '공천 청탁 대가'였음을 검찰에 시인했다. 31일 동아일보에 따르면 사건을 수사 중인 대검 중수부(부장 최재경)는 양씨가 박지원 원내대표의 당대표 선출을 돕기 위해 시민선거인단을 모집했으며, 이 과정에서 강서구청 산하기관장 이양호(55·구속)씨 등으로부터 받은 돈을 사용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양씨는 4월 총선 때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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