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서 산업 시설을 제외하고 전력사용량이 제일 많은 기관은 서울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산업분야를 제외한 서울시 소재 기관의 전략사용량을 조사한 결과, 서울대가 연간 150GWh(기가와트시 1GWh는 10억 Wh)의 전력량을 소비해 2위 코엑스(126GWh), 3위 롯데월드(118GWh), 4위 서울삼성병원(96GWh) 등을 제치고 최대 전력소비 기관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30일 밝혔다. 서울대가 연간 사용하는 150GWh는 3만 가구가 1년간 쓸 수 있는 전력량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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