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23·SK텔레콤)과 쑨양(21·중국)의 리턴매치가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3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트래트포트에 위치한 올림픽파크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런던 올림픽 수영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전에서 박태환과 쑨양은 1분44초93을 기록해 나란히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프랑스의 야닉 아넬(20)이 1분43초14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쑨양은 31일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박태환과 함께 은메달을 따서 아주 좋다"며 "나는 박태환을 존경하고 항상 그를 강한 맞수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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