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곳곳에 토지를 구입해 투기 의혹을 받는 김용준 총리 후보자가 재테크로 은행 예금만 했다는 발언이 29일 도마에 올랐다.
김 후보자는 법무법인 율촌의 고문으로 있을 당시인 2008년 법조계 전문지인 법률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은퇴 자금을 어떻게 준비하느냐"는 질문에 "은행에 예금하는 것 외에는 (투자를)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김 후보자는 "주식이나 펀드에 투자해 본 적이 한 번도 없다"며 "'최선의 법률가는 바르게 살고 부지런히 일하다가 가난하게 죽는다는 말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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