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연(25·포항시청)이 2012 런던올림픽 여자유도 48㎏급에서 1회전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정정연은 2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엑셀 런던 노스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48㎏급 16강전(1회전)에서 벨기에의 강호 샤를린 판 스닉(세계랭킹 4위)에게 한판으로 무너졌다. 내심 메달권 집입을 노렸던 정정연은 초반 탐색전을 펼치며 기회를 엿봤지만 경기 종료 1분56초를 남기고 판 스닉에게 빗당겨치기 한판을 허용해 패했다. 남자유도 60㎏급에 나선 최광현(26·국군체육부대)은 8강 진출에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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